오지호는 라도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25일 스위스로 출국했다. 5월 1일까지 일주일을 예정으로 스위스에 머무르게 될 오지호는 라도 본사 방문은 물론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인스타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하게 된다.
오지호를 홍보대사로 임명한 스위스 시계브랜드 라도(Rado)는 1957년 설립, 디자인 아이콘으로서의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겸비한 시계를 만들며 하이테크놀로지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으며 명품 시계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다.
한편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한류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오지호는 최근 배우 한채영과 한중일 3국이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Strangers 6)’에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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