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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으뜸 5월의 신부 된다…"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써브라임]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한으뜸이 5월의 신부가 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인 한으뜸은 모델 출신 배우이다.

한으뜸은 서울컬렉션 모델을 비롯해 보그, 엘르, 마리끌레르, 얼루어, 엘르걸,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잡지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이후 2014년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 김이리 역을 시작으로 2021년 JTBC '알고있지만,'에서 조민영,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안젤라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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