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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인천·잠실·수원 경기 비로 줄줄이 취소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15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잠실), 롯데 자이언츠-kt wiz(수원)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나중에 다시 편성된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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