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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최애 아이돌은 누구? JTBC 'PROJECT 7' 첫 티저 공개
10월 첫 방송
최애 아이돌은 내가 만든다! 시청자 참여 커져
오디션 지원부터 조립, 강화까지
국내 예심 시작, 세계 6개국 글로벌 오디션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이돌 조립 X 강화 오디션 ‘PROJECT 7’의 첫 티저가 17일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날짜를 공개하며 도입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문을 연 티저는 '2024. 10'이라는 날짜를 비추며 전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PROJECT 7(프로젝트 7)’에 지원하는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앞서 ‘PROJECT 7’은 그동안 시청자가 투표 위주로 참여했던 오디션 포맷에서 벗어나 첫 라운드부터 매 라운드 별로 직접 참가자를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원자 공개모집 오픈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PROJECT 7’은 모집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지원자의 참여속에 국내 예심을 시작했다. 또한 해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호주,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도 'ASSEMBLE', 'UPGRADE', '조립&강화'로 이어지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최애 참가자 선택 과정이 다시 한번 키워드로 강조되며 'PROJECT 7'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 더해진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PROJECT 7' 제작진은 "어떤 참가자들이 새로운 도전에 함께할지 기대가 된다. 여전히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많고, 그들을 무대에서 빨리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JTBC 방영 예정인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PROJECT 7’은 소속, 경력, 나이, 국적 등의 제한 없이 오로지 ‘톱티어 아이돌을 꿈꾸는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s://tv.jtbc.co.kr/plan/pr10011695)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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