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뇰 귀네슈 전 튀르키예 대표팀 감독. 사진=AFPBBNews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셰놀 귀네슈(71·튀르키예) 감독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는 보도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튀르키예 언론 아크데니즈 게르체크는 18일(한국시간) "귀네슈 감독이 10월 이후 한국 대표팀과 함께 그라운드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귀네슈 감독은 3년 계약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베식타스의 새 시즌 감독 후보 중 하나인 귀네슈 감독은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이전에 일했던 한국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사실무근" 이라면 해당 보도에 대해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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