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왼쪽), 로렌 채널(오른쪽)]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열애설에 대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이티투데이 등 해외 매체들은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열애 중이라고 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해외 스케줄을 함께 했으며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 간 사진이 올라왔다는 내용도 실었다.
박서준은 1988년생이며, 로렌 사이는 열 살 연하인 1998년생이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주로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다.
박서준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와 '서진이네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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