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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고현정, 소녀 감성…“꽃집에 갔어요”
배우 고현정”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일 소셜미디어에 "날씨도 좋고 비도 안 오고 그래서 꽃집을 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고현정은 날씨가 더웠던지 "여러분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요"라고 덧붙였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연했다.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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