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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편의서비스 묶음 상품 ‘스마트팩’ 출시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서비스인 매너콜(부재중알림), 필링(통화연결음), 인사말 필링과 모바일 영화할인 예매서비스 오즈(OZ)티켓팅을 함께 묶은 ‘스마트팩’ 상품을 출시한다.스마트팩은 ▷매너콜(월정액 1000원) ▷필링(월정액900원) ▷필링1곡(1400원) ▷벨소리 1곡(1100원) ▷인사...
2011.03.21 09:36
<日대지진>정몽준 의원, 피해지역에 이동식 발전기 지원 직접 건의
지진 및 원자력 방사능 누출 피해로 전력난이 심각한 일본에 현대중공업이 이동식 발전기와 기술진을 긴급 지원했다. 특히 이번 지원에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정 의원은 미국의 발전설비가 성능은 좋을 지 몰라도 일본까지 수송 시간이 오래 걸린다...
2011.03.21 09:29
아이폰 업데이트했더니 배터리가
아이폰 업데이트 후 평소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대체 원인이 뭘까.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4.3 버전은 웹브라우저 ‘사파리(Safari)’의 속도를 향상시켰고, 아이튠즈의 홈 공유도 가능해져 집안 어디서나 보관함의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게 했다. 또 개인용 핫...
2011.03.21 09:21
<글로벌인사이트>불안해도 떠나지 않는 韓 중소기업들
유승호 코트라 도쿄KBC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지난 11일 금요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쓰나미를 동반하며 발생한 규모 9의 지진은 미야기현, 이와테현의 일부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16일 현재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2만1500여명, 피난민은 43만여명에 이르고 있다.그 날 도쿄 지역에선 진도...
2011.03.21 09:09
<日대지진>대한상의, 이번주 日지진 성금 기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ㆍ사진)는 전국 71개 상의의 정성을 모아 이번주 내로 수억원의 일본 지진 피해복구 성금을 기부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현재 모금 중이다. 특히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앞서 오카무라 다다시 일본상의 회장과 히로시 가마다 센다이상의 회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이번 도호쿠 지역의...
2011.03.21 08:43
삼성ㆍ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도 日지진 피해 영향권
일본 지진과 관련한 국내 산업계 피해가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 대기업까지 본격적으로 뻗치고 있다. 일본 피해가 장기화되면 국내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조사되는 등 비상대응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범용 부품 생산 및 공급망이 타격을 받으면서 삼...
2011.03.21 08:38
<日대지진> 롯데, 피해복구 성금 1억엔 지원
롯데그룹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엔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본롯데그룹도 한국롯데와 별도로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1억엔의 성금을 기탁키로 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고 ...
2011.03.21 08:27
외식ㆍ화장품업계가 대학생에 러브콜하는 속내는?
외식과 화장품 업체가 요즘 부쩍 대학생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학생증을 제시하는 대학생에게 음식 가격을 깎아주는 레스토랑이 있고, 대학생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는 화장품 회사도 많다. 톡톡튀는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벌이는 곳도 있다.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의 모임이 몰리는데...
2011.03.21 08:18
2인자의 반란? AT&T, T모바일 인수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미국의 2위 무선통신업체인 AT&T가 390억 달러에 4위 업체 T-모바일을 인수하기로 했다. 정부 승인이 떨어질 경우 가입자를 기준으로 AT&T가 1위 업체인 버라이존을 앞서게 된다. 2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인수합병 건 가운데 하나인 이번...
2011.03.21 08:01
주총도 가격인상도 D데이는 금요일...왜?
‘가격인상 & 주주총회 그리고 금요일의 달콤한 유혹.’삼양사가 설탕 소매가격을 평균 9.9% 올린다는 내용의 가격인상 보도자료를 18일 언론사에 슬그머니 배포했다. 이에 따라 삼양사는 21일부터 백설탕 1㎏은 1440원에서 1690원으로, 1만8820원하던 15㎏짜리 제품은 2만680원을 줘야 살 수 있다. 같은 날 대한제당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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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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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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