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탄핵균열 노림수 朴, 지지율↑ 10% 넘어...분열한 野는 하락
불안한 야권 공조를 바라보는 민심은 냉담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시점을 놓고 충돌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반면, 박 대통령 지지율은 3차 대국민담화를 기점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2달 만에 반등했다.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남녀 2528명...
2016.12.05 09:57
조응천 “9일 탄핵 표결 부결되면 의원직 사퇴할 것”
[헤럴드경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9일 대통령 탄핵 표결 부결시 책임을 지고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박 의원들이 탄핵열차에 막바지로 올라탔다니 정말 다행이다. 이 낭보는 전적으로 어제 전국 경향각지에서 목이 터져라 즉각퇴진을 외치신 232만 촛불...
2016.12.05 09:50
박 대통령, 9일 ‘탄핵 디데이’까지 선택지는 결국 둘
지난 3일 야3당이 탄핵소추안을 공동발의함에 따라 오는 9일 예정된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 합의로 떠넘겼던 박 대통령은 결국 탄핵에 대한 야권과 새누리당 비박계의 의지만 돋운 꼴이 돼 막다른 길에 몰렸다.5일 청와대는 대변인 기자단 브리...
2016.12.05 09:47
김영우, “4월 퇴진 당론 잘못, 탄핵 후 새누리 해체”
5일 새누리당 내 비주류인 김영우 의원이 ‘국정감사 보이콧’과 최근의 ‘내년 4월 대통령 퇴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잘못이라고 소속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이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며 표결 후 당을 해체하는 것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보다...
2016.12.05 09:43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 모두가 탄핵안 의결에 찬성표 던져야”
‘중도세력 빅텐트(big tent)’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그것만이 국가와 국민께 행한 그동안의 잘못을 갚는 길”이라는 것이다. 정 전 의장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0년 전 우리 국민의 위대한 ...
2016.12.05 09:36
좋아도 싫어도 존재감은 ‘정치9단’…160일 비대위 체제 이끈 박지원,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5일로 160일의 비대위원장 직을 마무리한다. 그는 자타공인 ‘정치9단’이다. 기민한 ‘정치 촉’과 연륜, 추정을 불허하는 정보력은 그를 공히 국민의당 ‘원톱’으로 만들었다. 호평하는 이도, 비판하는 이도 ‘박지원’이란 존재감만큼은 부인하지 못한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 창당 ...
2016.12.05 09:31
박지원 “친박-친문 빼고 제3지대 결성? 그건 일부의 마타도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非文)과 새누리당 내 비박(非朴) 세력이 국민의당과 제3지대에서 통합ㆍ연대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제3세력은 국민의당이고 이게 총선 민의”라며 일축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비박계와 통합ㆍ연대를 하게 되면 우리를...
2016.12.05 09:26
국민의당 “탄핵되면 우리 덕…민주당은 뒷거래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 측이 ‘9일 탄핵안 표결’을 추진하면서 생겨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탄핵 정국을 우리가 이끌었다”고 주장했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포럼 창립 기념 강연에서 “국민의당 지도부 생각은 탄핵안은 발의가 목적이 아니라 통과되어 대통령 권한 ...
2016.12.05 09:26
與 비대위 구성도 ‘올스톱’, 힘 실리는 분당(分黨)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하 탄핵안) 표결에 사실상 조건 없이 동참하기로 하면서 당 지도체제 개편에도 급제동이 걸렸다. ‘폐족(廢族)’ 위기에 몰린 친박(親박근혜)계 지도부가 자진사퇴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까워졌고, 그나마 물망에 올랐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들은 모두 손사래...
2016.12.05 09:17
이재명, “탄핵 후 60일이면 대선 충분…朴대통령 있는 상황이 가장 국정불안”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남아 있는 현재가 가장 (국정안정 유지에서) 나쁜 상태”라며 “신속 퇴진하고 이후 대선까지 60일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로 탄핵 후폭풍과 국정불안 등을 거론한는 데에 강하게 반발하며 조속한 탄핵 절차 처리를 촉구했다. 이 시장은 5일 SBS ...
2016.12.05 08:45
16871
16872
16873
16874
16875
16876
16877
16878
16879
1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