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천금같은 시간”이라는데…탄핵 앞두고도 헤매는 정치권
[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목소리는 청와대 앞 100m까지 진출했다. 걸어서 고작 1분 거리 남짓이다. 6주전만 해도 2만명이었던 촛불은 전국적으로 232만 명(주최측 추산)으로 100배 늘었다. 오는 9일 예정된 박 대통령의 탄핵은 횃불이 된 민심에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
2016.12.04 12:13
[김수한의 리썰웨펀] 사드 얻고, 中한류 잃다…피해 더 커질듯
주한미군 사드를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중국발 역풍이 거세다.손실 규모를 정확히 산출하긴 어렵지만 천문학적 손실이 예상된다. 또한 현 상황을 방치할 경우 한중간의 갈등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을 전망이다.일단 중국에서의 한류가 완전히 설 자리를 잃었고, 국유지와 사드 부지를 교환...
2016.12.04 11:18
민주, “비박계, 대통령 공범될지 국민 편 설지 선택하라”
더불어민주당이 4일 새누리당 내 비박계에 “대통령의 공범으로 남을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며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동민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비박계는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는 환상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 대변인은 “235만의 촛불은 대통령의 정략...
2016.12.04 11:08
마주 달리는 ‘탄핵열차’와 ‘명퇴열차’…朴퇴진입장ㆍ9일 표결 ‘운명의 한주’
3일 전국에서 모인 232만 촛불민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과 ‘시한부 명예퇴진’을 추진하는 박 대통령ㆍ새누리당의 입장이 정면으로 맞부딪치게 됐다. 접점 없는 대치다.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민심과 이를 거부하는 박 대통령의 ‘대치전선’은 정치권에선 당장 오는 9일의 국회 탄핵소추안...
2016.12.04 10:50
대북제재 비웃는 北…김정은, 간부 100여명에 스위스 시계 선물
[헤럴드경제]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5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대회에서 고위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손목시계를 줬다고 아사히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4일 전했다. 아사히신문 인터넷 캡처아사히는 시계 사진과 함께 게재한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에 대한 사치품 수출에 유엔과 한미일이 엄격하게 제재를 부과...
2016.12.04 10:36
특검 뇌관 ‘뇌물죄ㆍ세월호 7시간’…이번엔 대통령 직접조사 이뤄질까?
[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와 수사팀장으로 지명된 윤석열 대검 고검장이 지난 3일 처음으로 대면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성립 여부와 세월호 7시간을 밝혀줄 뇌관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특히 특검은 검찰과 달리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 박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정조준 할 ...
2016.12.04 10:28
자괴감연구회ㆍ독거총각결혼추진회…‘풍자의 촛불’
3일 전국에서 232만명이 모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엔 어김없이 다양한 풍자의 깃발과 팻말이 등장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진 서울 광화문 광장 촛불시위에서는 한 시민이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 가이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자괴감들면 하야해’라는 손팻말을 앞으로 들었다. 이 시민은 ...
2016.12.04 10:08
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헤럴드경제]‘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3일 ‘6차범국민행동’ 본 행사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한 모바일 국민투표에서 응답자의 99.6%가 ‘박 대통령 즉각 퇴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탄핵 반대ㆍ4월 퇴진’의 찬성율은 1.1%에 그쳤다. 투표 결과는 중간집계로, 15만8000여명이...
2016.12.04 09:04
박근핵닷컴 60만건 훌쩍…나경원에 8240건 요청
[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오전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박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웹사이트 ‘박근핵닷컴(https://parkgeunhack.com/)’에 국회의원 청원 건수가 개설 이틀째에 60만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핵닷컴의 ‘의원찾기·청원하기’ 메뉴를 통해 시민들은 자기 지역구의...
2016.12.04 09:03
[운명의 일주일 ④]007 뺨치는 슈퍼국조…구급차까지 대기하는 진풍경
주요 그룹 총수 대부분이 증인으로 채택된 ‘슈퍼 국정조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그룹들은 다른 그룹 총수들의 출석 여부 관련 동향까지 파악할 정도로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또 해당 그룹 총수들의 동선은 물론 식사와 비상시 구급차 준비와 같은 구체적인 의전까지 챙기는 등 재계에 극도의 긴장...
2016.12.04 09:01
16881
16882
16883
16884
16885
16886
16887
16888
16889
16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