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구 찾은 대통령, 여론전환 나서나
靑 “재난지역 방문” 확대해석 경계박근혜 대통령은 ‘퇴진정국’ 속에서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며 여론 전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최근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도 사전 공지되지 않은 비밀스럽고 전격적인 방문이었다....
2016.12.02 11:11
“5일 탄핵강행 말고 협상하자”…비박계 野에 거듭 촉구
야권서 강행땐 표심 오리무중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야당의 대통령 조기 퇴진일정 조율 협상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탄핵안 표결에 동참하겠다는 뜻에는 변화가 없지만, 일단 협상은 해봐야하는 것 아니겠느냐”는 게 비박계의 입장...
2016.12.02 11:11
‘즉각하야 vs 4월퇴진 vs 탄핵’ 충돌…민심 거스르는 대권慾
즉각 하야촛불정국 수습 할 확실한 방법여야는 물론 야권 합의 힘들어시한부 퇴진4월 퇴진·6월 대선 가장 유력시국정혼란 최소화…촛불엔 역행탄핵국회 공식권한 명분·절차 확실국회 가결·헌재 판단등 변수로정치권이 주장하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나리오는 ▷즉각 하야 ▷시한부(4월) 퇴진 ▷탄핵 등 크게 3갈래다. 여...
2016.12.02 11:10
비박계, ‘대통령이냐 여야협상이냐’ 탄핵조건 두고 갈팡질팡…일단 朴대통령과 면담 추진
2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 의결에 키를 쥔 새누리당 비박계의 입장이 탄핵불가 조건이 대통령의 의사표명인지 여야 협상인지를 두고 갈팡질팡했다. 비박계 일부는 대통령이 자진해서 퇴진 시점을 밝히거나, 내년 4월 제안을 수용하면 여야 합의가 없어도 탄핵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또다른비박계는 박...
2016.12.02 11:09
인천시 최초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매뉴얼’ 발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부평정수사업소는 지난 5월 인천시 최초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ㆍ운영함에 따라 고도정수처리공정 운영기술 실무지침서인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부평정수사업소에 설치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맛, 냄새 유발물질 등의 미량오염물질을 오존과 입상활성탄을 이용해 ...
2016.12.02 11:06
야3당 9일 표결 하기로 합의…새누리당 비박 ‘대통령 입장부터 듣자’
야3당은 탄핵안을 2일 오후 발의하고 9일날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일단 박 대통령의 입장부터 듣자는 입장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2일 탄핵소추안 발의, 8일 본회의 보고, 9일 탄핵소추안표결처리에 합의했다. 야 3당...
2016.12.02 11:01
野3당 2일 탄핵 발의…9일 표결
야3당이 2일 탄핵소추안을 발의, 9일 본회의에서 표결하기로 합의했다. 야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전날 2일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뒤 국민의당은 이날 탄핵안을 발의하고 본회의에 보고, 오는 5일 본회의를 소집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본회의 개최 등에 새누리당의 합의가...
2016.12.02 10:50
‘400조 예산안’, 2일 국회 문턱 넘나…누리과정 합의 관건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사상 첫 400조원을 넘는 규모가 책정됐지만, 여야 정치권과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 분담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자정까지 여야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정시한을 넘기는 사태가...
2016.12.02 10:48
꿈틀대는 TK 민심…朴 대통령ㆍ與 향한 지지율 일제히 상승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TK(대구ㆍ경북) 지역이 다시금 꿈틀대기 시작했다. 박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에 이은 새누리당 ‘4월 퇴진’ 당론 확정 등 당ㆍ청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 지지율이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섰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2016.12.02 10:45
비박계, 朴 대통령 만나 ‘자진 사퇴 담화’ 요구 전망…'탄핵'은 안개 속으로
-비박계, 탄핵안 표결 연기 전제로 朴 대통령에 ‘자진 사퇴 담화’ 요구 전망-野 주도 5일 탄핵안 표결을 강행되도 비박계 동참 ‘불분명’[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면담을 통해 박 대통령의 ...
2016.12.02 10:40
16891
16892
16893
16894
16895
16896
16897
16898
16899
16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