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주영 “집단지도체제 안 돼, 대표에 힘 실어야” 친박 주류와 견해차
이정현-김시곤 통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부분에서 언론 탄압으로 비칠 수 있을 만한 표현이 있었던 것은 부적절” 3일 오전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친박(親박근혜)계 이주영 의원이 현재 새누리당이 유지하고 있는 ‘순수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는 잠재적 당권 주자로 거...
2016.07.03 13:40
우상호 “면책특권 포기 못해...정부 견제기능”
20대 국회 초반부터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요구가 거세게 이는 가운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면책특권은 폐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내놨다.우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두 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면책특권은 포기해야 할 특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2016.07.03 12:24
[與 전대 톺아보기⑥] 명예회복 위한 김희옥의 ‘승부수’도 변수
당헌ㆍ당규 개정을 통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과 ‘당권ㆍ대권 통합’ 여부가 새누리당 전당대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의 ‘결단’에도 눈길이 쏠린다. 취임 초기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이어 ‘탈당파 복당 내홍’으로 거취 고민까지 하는 등 험로를 걸어온 김 비대...
2016.07.03 11:59
[與 전대 톺아보기⑤] 강석호 “당 외연 확장할 것”…‘새누리 중도보수화 탄력’ 예고
비박(非박근혜)계 김용태ㆍ친박(親박근혜)계 이주영 의원이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정국이 후끈 달아오르는 가운데, 김무성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강석호 의원은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강 의원은 “당을 한쪽으로 기울이지 않고, 더 많이 모일 수 있도록 하겠다. 서민과 중...
2016.07.03 11:33
[與 전대 톺아보기④] 이주영 “총선참패 책임자는 자숙하라, 내가 혁신형 통합대표”
새누리당의 ‘잠재적 당권주자’로 분류되던 친박(親박근혜) 이주영 의원이 드디어 웅크렸던 몸을 일으켜 세웠다.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특히 “대혁신의 첫 관문은 책임 있는 인사들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데 있다. 무엇보다 자숙해야 한다”며 전임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이 의...
2016.07.03 11:22
[與 전대 톺아보기③] 관전포인트 셋, 김ㆍ유ㆍ최 ‘거물’의 포효는 언제
새누리당의 전당대회가 단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8월 9일 예정) 당권 쟁탈을 위한 계파 간 수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내 권력구도 재편의 분수령일 뿐 아니라, 19대 대통령 선거 승리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는 전당대회에서 보...
2016.07.03 11:13
[與 전대 톺아보기②] 관전포인트 둘, 친박(親박근혜)계는 ‘당심’ㆍ비박(非박근혜)계는 ‘민심’
새누리당의 전당대회가 단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8월 9일 예정) 당권 쟁탈을 위한 계파 간 수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내 권력구도 재편의 분수령일 뿐 아니라, 19대 대통령 선거 승리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는 전당대회에서 보...
2016.07.03 11:11
[與 전대 톺아보기①] 관전포인트 하나, ‘봉숭아 학당’ 개선 어떻게?
새누리당의 전당대회가 단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8월 9일 예정) 당권 쟁탈을 위한 계파 간 수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내 권력구도 재편의 분수령일 뿐 아니라, 19대 대통령 선거 승리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는 전당대회에서 보...
2016.07.03 11:09
[변재일 정책위의장 인터뷰③] “7월까지 추경 통과? 여대야소에서도 최소 20일 걸렸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명확한 추경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여대야소에서도 최대한 짧게 심의한 게 20일이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신속처리 압박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변 정책위의장은 지난 6월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2016.07.03 08:12
[변재일 정책위의장 인터뷰④] “이미 국회는 협치, 靑이 문제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미 국회에선 3당체제, 협치를 인정하고 있다. 문제는 청와대”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가 여소야대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공천 과정에 따른 결과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 정책위의장은 지난 6월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국회 3당 간에는 협...
2016.07.03 08:11
17631
17632
17633
17634
17635
17636
17637
17638
17639
17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