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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한-우즈벡, 핵심광물 최적 파트너…미래로 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핵심광물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가공 기술이 우수한 한국은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타슈켄트 시티 콩그레스 홀에서 열린 ‘한-우...
2024.06.14 23:05
尹, 수출 산업화 현장 찾아…“우즈벡 WTO가입하면 제조업 강국”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이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게 된다면 제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타슈켄트 소재 기업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우리 기업 제품을 조립, 제조 중인 생산시설과 전...
2024.06.14 23:03
첫 수출 한국형 고속철도, 국산화율 87%…가격경쟁력·외교 결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형 고속철도의 해외 진출 물꼬가 터졌다. 우즈베키스탄 수출에 성공한 현대로템 제품의 고속철도는 국산화율이 87%로 128개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타슈켄트 소재 호텔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우즈베키스탄의 정상...
2024.06.14 21:23
尹, 우즈벡에 2700억 규모 고속철 수출 성과…“공급망 협력 극대화” [종합]
올해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나라의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수출된다. 현대로템의 제품으로 27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 간 인프라 협력이 변환점을 맞게 됐다. 아울러 양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대...
2024.06.14 18:00
尹-우즈벡 정상 공동언론발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
2024.06.14 17:36
[속보] 尹 “한국 고속철 차량 첫수출, 철도분야 협력 전반 확대”
[속보] 尹 “우즈벡에 한국 고속철 차량 첫수출, 철도분야 협력 전반 확대”
2024.06.14 17:21
[속보] 고속철 첫 수출…우즈벡과 42량 계약
[속보] 고속철 첫 수출…우즈벡과 42량 계약
2024.06.14 17:13
투르크 國犬, 18일 한국行…반려가족 이룬 尹 대통령, 강아지 8마리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당시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가 오는 18일 한국에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선물 받은 강아지를 동물원에 보내지 않고 직접 기를 예정이다. 알라바이 2마리까지 포함해 윤 대통령은 총 여덟 마리의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 14일 대통령실에 ...
2024.06.14 15:10
尹대통령, 우즈벡서 청년·동포 먼저 챙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마지막 순방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해 첫날 일정으로 청년과 동포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U-Enter)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우즈베키스탄 청년도 한국에 많이 오라”며 “한국에 와서 공부하셔도 좋...
2024.06.14 11:16
플랜트·에너지·광물 협력…尹, K-실크로드 ‘탄탄’하게 깔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순방에서 ‘자원외교 총력전’을 펼치며 한-중앙아시아 간 경제 협력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강대국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앙아시아에 우리 기업들의 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대통령실 이야기다. 협력 범위도 에너지, 플랜트, 핵심...
2024.06.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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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