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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남녀혼성 기동대 전국 확대한다…“현장 대응 역량 강화”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경찰이 시범운영중인 남녀혼성 경찰관 기동대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부터 경남경찰청에서 혼성기동대 시범운영을 한 결과, 집회참가자 성별에 구분없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민생치안 지원시에도 임무수행 범위가 확대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됐다는 판단에 따른...
2023.01.27 10:55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높이 10.2m 국내서 가장 커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에서 발견된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했다. 이 나무화석은 높이 10.2m, 폭 0.9∼1.3m, 두께 0.3m로 국내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 건물...
2023.01.27 10:53
대전시, 2023년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 ‘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과 유사 직접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사업 위주로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
2023.01.27 10:52
‘퍼펙트 스톰’ 앞 기업들 몸 사리는데…‘자율’에만 기대는 양성평등 정책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정부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일하고 (아이를)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밝혔지만, 계획 상당 부분을 ‘기업 자율’에 맡겨 실효성 우려가 일고 있다. 자율이 지니는 한계가 분명한데다, 올해 기업환경이 더욱 녹록치 않을 전망이어서 기업으로서는 환경 개선에 나설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양...
2023.01.27 10:44
한파 속 비닐봉지에 덮여 버려진 아기…20대 친모 “키울 마음 없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강원 고성군 소재 한 대나무숲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아기가 홀로 발견됐다. 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33분께 근처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원도 고성의 인적이 드문 대나무숲에서 한 아기를 발견했다. 당시 둘레길을 지나가던 신고자는 “갓난아...
2023.01.27 10:35
김치통에 버려진 2살女 시신…3년만 장례식엔 유족 없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다음 생엔 나무처럼 꼿꼿하게 뿌리내리길”. 친모가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수년간 김치통에 보관했던 이른바 ‘김치통 시신 유기 사건’의 피해 영아 장례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수목장으로 치러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의정부지검은 2020년 1월 숨진 뒤 약 3년이...
2023.01.27 10:33
스스로 소실 주택 복구하려는 구룡마을 주민들…SH는 “불허”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뒤 이재민들의 향후 거처를 두고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집을 스스로 지으려고 하지만, SH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번 화재로 소실된 주택이 무허가라는 이유다. SH는 이재민을 포...
2023.01.27 10:30
중대재해법 개정 국회 공청회…“사고 줄지 않았고, 현장도 효과 의문”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지금의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경영을 어렵게 하고 근로자의 안전도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대재해 처벌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중대재해법) 공청회를 주최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의 말이다. 양 의원은 지난해 1월 중대재해법이 도입된 이후 1년이 흘렀지...
2023.01.27 10:29
[인사]DGB금융그룹
□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미래전략부 부장대우 마필재 ◇ 2급 승격 ▲ HR기업문화부 부장 이창영 ◇ 3급 승격 ▲ 경영지원실 부실장 장은진 ▲ 경영지원실 부실장 채수경 ▲ 경영지원실겸이사회사무국 부실장 겸 부국장 최종훈 ▲ 미래전략부 부부장 홍석수 □ DGB대구은행 ◇ 1급 승격 ▲ 여신기획부 부장...
2023.01.27 10:26
대구시, 금호강변 파크골프장 대폭 확충…108홀 건립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금호강변에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까지 금호강변 유휴공간에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든다. 이를 위해 시비 61억 5000만원과 시 특별교부금 21억원 등 모두 82억5000만원의 예산이...
2023.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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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