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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밤 추위 피해 지구대 온 70대 할머니 내쫓은 경찰관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한파 속 자정이 지나 추위를 피해 경찰서 지구대를 찾은 70대 할머니가 경찰관들에 의해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할머니는 이후 경찰관들을 고소했고 경찰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A지구대 근무자들을 상대로 70대 할머니 B씨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진...
2023.01.28 15:25
“다음 달 고지서가 더 무섭다” 난방비 폭탄, 이제 시작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27일까지 평균 기온은 영하 1.3도로, 전년 동기(영하 2.1도)보다 높았지만 난방비 부담은 더 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총 4차례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을 올렸다. 주택용 요금의 경우 지난 1년간 메가줄(MJ)당 14.22원에서 19.69원으로, 38%나 상승했다.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0월...
2023.01.28 14:11
갓 낳은 아들 변기 방치해 숨지게 한 대학생母의 최후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갓 낳은 아들을 변기에 방치해 숨지게 한 대학생 엄마가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또 이 아기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지만 살리지 못한 엄마의 친구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영아살해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학생 A씨(21)에게 징역 4년을, 영아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2023.01.28 13:47
제주 수학여행 쫓아온 학부모 "흑돼지 대신 소고기" 참견…초등교사 "미치겠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2박3일 초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에 학부모들이 따라와 곤혹스럽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교사로 추정되는 글쓴이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로 2박 3일 수학여행 왔는데 세상에 여기까지 따라온 부모님이 여섯 분이나 계신다"며 "미치겠다"고 곤혹스러움을 드러냈다. A씨...
2023.01.28 13:23
[영상]"폭설날, 9시간 폐지수집 해봤다…손에 쥔 건 단돈 4000원"
2023.01.28 12:32
“최고결재권자” vs “공익 극대화”…대장동 이재명 수사 분수령 [종합]
이 대표는 이날 조사에서도 지난 성남지청 조사 때처럼 서면진술서를 먼저 제출한 뒤 사실상 답변을 대신하기로 했다. 변호인은 1명이 조사에 참여한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 대표는 오늘 검찰조사에서 검사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술서로 갈음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는 법률에서 보장하는 것으로 부당기소...
2023.01.28 11:45
"손망치 피 씻어낸 듯" 둔기 노모 살해 아들, 증거인멸 정황 나왔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80대 노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아들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2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정밀검사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손 망치에서 노모의 유전자(DNA)를 확인했다. 당초 이 둔기에서는 노모의 혈액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범행 도구로 확정하기 어...
2023.01.28 11:40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기상청은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부 중산간·제주도 북부 중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편 제주공...
2023.01.28 11:07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해제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전날 오전 10시 40분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었다.
2023.01.28 11:05
광양 아파트 미분양 심각
[헤럴드경제(광양)=신건호 기자] 시행사가 사업을 취소하거나 연기를 검토하는 등 광양시의 주택 미분양이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광양의 미분양 주택은 총 1242가구로 전남 전체(2925가구)의 절반 가까운 42.46%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지난 2021년 10월...
2023.0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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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뽑고 다시 심자”…오스템임플란트 MBK 노림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1년전 대규모 횡령사건이 터졌던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이번엔 경영권 공방전이 벌어졌다. 경영진을 바꾸겠다는 행동주의 펀드의 ‘창’과 경영진과 손잡은 사모펀드의 ‘방패’가 맞붙었다. 승부의 키는 ‘수읽기’가 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가치를 누가 얼마나 잘 간파하고 있는지다. ▶강성부가 쏘아올린 작은 공…MBK엔 대박 기회(?)=한진칼로 이름을 알린 KCGI의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에브리컷홀딩스는 지난해 말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6.57%를 1277억원에 매입했다. 1주당 13만원 꼴이다. 에브리컷이 라자드에셋매니지먼트(7.18%), 국민연금(5.04%), KB자산운용(5.04%) 등과 손을 잡으면 지분율이 23.83%에 달해 최 회장(20.6%)을 넘어서게 된다. 횡령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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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판교 꿈꾸던 마곡 마저 6억 급락…서울 하락률 1위 강서구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 집값 하락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때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관심을 받던 마곡지구에서도 최고가 대비 6억원 가까이 하락한 거래가 나타났다. 올해 들어 정부가 내놓은 ‘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폭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강서구는 이와 반대로 가는 양상이다. 강서구는 집값 하락세가 가속화돼 이번주 서울 내에서 집값 하락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지난 17일 10억9000만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에 최고가 16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억9000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작년 9월까지만 해도 14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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