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9시간 밤샘 조사...담철곤 회장 "비자금 조성 아니다"
오리온 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이 19시간 동안 밤샘 조사를 마치고 24일 오전 5시께 집으로 돌아갔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전날 오전 9시께부터 담 회장을 상대로 100억원대의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또한 비자금 조성 ...
2011.05.24 07:57
檢, ‘G20포스터 쥐그림’ 강사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G20 정상회의 홍보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린 대학강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안병익 부장검사)는 G20 정상회의 홍보 포스터에 낙서를 해 기소된 대학강사 박모(41) 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구형(징...
2011.05.23 17:58
경찰,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 오늘 중 조사발표 힘들 듯
송지선(여ㆍ30) 아나운서 자살을 조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씨의 자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송씨의 집에서 유서로 보이는 프린트물을 발견했으며, 그 내용은 송씨가 이달 초에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올린 글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송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
2011.05.23 17:05
행방 묘연한 줄 알았던 월인석보, 대검 중수부 품에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각종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은 23일 김민영(구속)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이 사업가에게 판 것으로 알려진 보물 월인석보를 확보해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더불어 김 부회장 소유의 보물 17점, 고서화 950여점 등 총 1000여점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
2011.05.23 17:03
외국인 관광객, 2억 상당의 다이아반지 훔치려다 덜미
유명백화점 귀금속 전문매장에서 시가 2억원 상당의 여성용 다이아반지를 훔치려한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서초경찰서는 2억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를 훔친 혐의(절도)로 몬테네그로 국적의 K모(40)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1일 서초구 반포동 모 백화점 귀금속 매장...
2011.05.23 16:59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확인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여ㆍ30)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가 23일 오후 1시 46분께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119구급대에 요청해 송씨를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
2011.05.23 16:47
불법후원금 노조 100곳 수사…진보정당 자금줄 막히나
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의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 전국 기업노조 100여곳을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의 후원금 수사가 메가톤급 후폭풍을 몰고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조가 정당에 제공한 불법 후원금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것은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은 정당에 불법...
2011.05.23 16:42
서태지-이지아, 추가 소송으로 확대되나
서태지와 이지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이 다른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태지 측 변호인인 강현 변호사는 23일 오후3시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 서태지-이지아 위자료 소송 관련 3차 변론준비절차를 마친 후 추가소송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검토중이다. 할지 안할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
2011.05.23 16:40
차도남 그 사람, 알고보니 도둑?
말쑥한 정장차림에 잘 생긴 외모, 여기에 세련된 화술까지. 과연 그가 도둑이라면 믿을까?서울 서초경찰서는 23일 단정한 외모로 귀금속 매장 직원들을 안심시킨 뒤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몬테네그로 국적 K(40.여행사 직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2011.05.23 16:39
송지선, 트위터에 “다..놓아버리기…” 자살 암시글 올려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투신자살함에 따라 그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송 아나운서가 최근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등 힘든 심경을 표현해왔기 때문. 현재 송 아나운서의 트위터에는 ‘다..놓아버리기..’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문구가 적혀...
2011.05.23 16:33
42771
42772
42773
42774
42775
42776
42777
42778
42779
4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출 묶자 집 사는 사람 확 줄었는데…서울 생애 첫 집 마련은 늘었다[부동산360]
전방위적 대출 규제 아파트 거래량이 쪼그라드는 상황이지만, 생애 첫 주택 매수 분위기는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집계됐다. 2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무주택자가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했다.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매수 건수는 지난 1월 2762건에 불과했지만, 8월 5037명을 기록하며 2021년 11월(7886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