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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음]김혁수 예비역준장 별세 外
▶김혁수(예비역준장, 육사12기)씨 별세, 김병근(사업)ㆍ미경(사업) 부친상, 김영모(문화일보 광고국장)씨 빙부상,= 21일 오전 5신 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2▶양태주(전 대한당구협회장)씨 별세, 양진규(더뷰미디어 대표)ㆍ진혁(사업)ㆍ진영(현산중 교사)씨 부친상, 한상근(헬스원 대표)씨 장...
2011.04.21 09:17
성폭행 막자...초등교에 ‘투명펜스’ 설치
외부인이 학교에 침입하는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신설 또는 개축되는 담장없는 초등학교에는 높이 1.8m의 투명펜스가 설치된다. 치안이 열악한 지역의 초ㆍ중ㆍ고 600곳이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추가지정돼 집중관리되고, 자원봉사형태로 운영돼온 배움터지킴이가 계약근무형태로 전환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전...
2011.04.21 09:14
서울시 수소전지연료차 33대 업무용 투입
서울시는 21일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조기상용화를 위해 현대ㆍ기아자동차로부터 수소연료전지차 33대를 인도받아 2년간 업무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09년 수소연료전지차 2대를 시범운행했으나 실제 도로 상에서 운행하며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 차량은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제작한 ...
2011.04.21 09:11
인천 월미은하레일 총체적 부실 재확인… 법적 조치해야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총체적 부실이 재확인됐다.월미은하레일 준공보고서에 당연히 포함됐어야 할 공사시방서의 일부를 비롯해 각종 필수서류가 누락된데다 곡선구간의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캔트와 완화곡선도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월미은하레일의 부실 시공과 계약 위반 문제 등에 대해 법적...
2011.04.21 09:11
중랑구, 재난안전관리에 총력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중랑구는 21일 여름철 수해예방차원에수방시설물, 지하차도, 주요하천, 동주민센터 수방장비 현황 등 풍수해에 대비해 여름철 수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이전에 수해예방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수해예방 점검은 빗물펌...
2011.04.21 09:09
형은 훔치고, 동생을 팔고...'무모한 형제'
형은 훔치고, 동생은 장물을 처분한 형제 절도범이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박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형이 훔친 귀금속을 처분한 박씨의 동생(28)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15일 오전 11시께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아파트에서 초인...
2011.04.21 09:03
검은 SM5 ‘차치기’범 검거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여성들의 핸드백을 노려온 검은 SM5 ‘차치기’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경기 수원 송죽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주인이 시동을 걸어둔 채 잠시 정차시켜놓은 26루8003 SM5 승용차를 훔친 후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경기, 광주, 대구 일대에서 21회에 걸쳐 1000만...
2011.04.21 08:57
서울시 수입증지 60년만에 사라진다
최근 법원에서 증지 바꿔치기로 수억원을 횡령하는 등 증지로 인해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60년 가까이 활용해온 종이 수입증지 제도를 폐지한다.서울시는 21일 공무원의 현금 취급으로 인한 부조리 발생 여지를 없애고 제조비를 줄이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종이 수입증지를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19...
2011.04.21 08:56
병원 무려 105개...‘성형 천국’ 부산서 무슨 일이?
동북아 의료관광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꿈’이 흔들리고 있다. 부산 의료관광의 핵심인 서면 메디컬스트리트가 최근 과대광고 수사와 연쇄 사망사건 기소, 무면허 시술, 경찰의 무더기 수사 등으로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부산시 의료관광 시책의 핵심인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사업은 국비와 시비, 구비를 합해 30억원...
2011.04.21 08:55
무려 200명? 짧은 치마 입은 女만 골라...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 무려 200명의 사진을 몰래 찍어온 남성이 검거됐다. 더욱이 이 남성은 껌을 이용해 소형카메라를 신발에 붙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치마 밑을 찍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한 백화점에서 짦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만 골라 껌을 이용 소형카메라를 신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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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