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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WISET 사업단,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동서대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대학교 산하 WISET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서대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사업단은 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진로체험공간인 ‘Industry 4.0 Lab’을 기반으로 이공계 진로프로그...
2020.09.21 15:06
“박원순 성추행 방조 없었다”…前비서실장, 가세연 ‘무고죄’ 맞고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자신을 고발한 것과 관련, 무고 혐의로 가세연을 경찰에 맞고소했다. 김 원장은 2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가세연이) 서울시청 6층에 근무했던 20여명의 사람 모두를 강제...
2020.09.21 15:01
황교안 “요즘 불면의 시간 보낸다…국민께 죄스러워”
지난 20대 국회 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출석한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재진을 만나 “불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치는 답답하고, 국민께 죄스럽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법정에서 충...
2020.09.21 14:58
[속보] "서울 거주 첫 재감염 의심자,2차 입원 당시 1차때 보다 증상 심하지 않아"
[속보] "서울 거주 첫 재감염 의심자,2차 입원 당시 1차때 보다 증상 심하지 않아"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9.21 14:48
고라니 잡으려 쏜 엽총 2 발, 유리창 뚫고 집안으로 ‘아찔’
[헤럴드경제=뉴스24팀] 멧돼지나 고라니 등 민가에 피해를 주는 동물을 사냥하는 유해조수 포획단이 쏜 엽총 2발이 가정집 유리창을 부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21일 부산 기장경찰서와 기장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0시 15분께 기장군 장안읍 한 마을 가정집 유리창에 총알 2발이 날아들어 유리창...
2020.09.21 14:47
제12호 태풍 ‘돌핀’ 곧 발생…한반도는 안 올듯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12호 태풍 ‘돌핀’이 곧 발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 기준 제23호 열대저압부(TD)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로 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1002hPa, 최대풍속은 시속 54㎞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24시간 내 태풍으로 발달...
2020.09.21 14:46
[속보] 정은경 “추석 대규모 이동은 전국 확산의 분명한 원인 될 것”
[속보] 정은경 "추석 대규모 이동은 전국 확산의 분명한 원인 될 것"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9.21 14:36
[속보] 전국 123개교 등교 못 해…수도권 등교 재개에 6895곳 감소
[속보] 전국 123개교 등교 못 해…수도권 등교 재개에 6895곳 감소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9.21 14:09
화가들의 삶터, 주민 위한 미술관으로 변신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국내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자문밖 지역 유명 원로 미술가들의 자택을 미술관으로 조성한다. 구는 오는 23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원로화가 및 소장가 3인과 구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대상자는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1929~), 미술 교과서...
2020.09.21 13:53
조폐공사, ‘한반도 공룡 기념메달’ 출시
백악기 시대 한반도 공룡을 첨단 주화 제조기술로 재현한 ‘한반도 공룡 시리즈’ 기념메달이 나왔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21일 한국 국명이 공식적으로 붙은 공룡인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를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공개하고 국내외 판매를 시작했다.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
2020.09.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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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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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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