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조국 딸 "인턴 않고 증명서 발급, 단 하나도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28)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인턴 논란에 대해 “내가 인턴을 안 하고 증명서를 발급받은 건 단 하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3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조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다 설명을 했다. 심지어 검찰이 (인턴근무 공간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
2019.10.03 09:35
[정경심 검찰 소환] 변호인 14명 선임…창과 방패 대결 주목
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는 14명의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향후 검찰 특수부 검사들과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정 교수를 기소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고형곤(49·31기) 부장검사는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고 부장검사는 부부장검사 시절 박근혜-최...
2019.10.03 09:13
檢, 조국 장관 부인 비공개 소환…사문서위조 등 혐의
[헤럴드경제]검찰이 3일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교수가 소환 조사를 받는 것은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검찰의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발부 여...
2019.10.03 09:12
[정경심 검찰 소환] 횡령 등 총 8개 이상 혐의 추궁 예정… 구속영장 청구 여부 주목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의혹 정점에 서 있는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출석했다. 정 교수를 불러 조사에 나선 검찰은 현재까지 자료 등을 토대로 8개 혐의 적용할 수 있는지 따져볼 전망이다. 검찰은 정 교수의 증거인멸 시도 정황을 고려해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
2019.10.03 09:12
[속보] ‘조국 수사 핵심’ 정경심 교수 검찰 출석
조국(54)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첫 압수수색에 나선지 한달여 만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정 교수는 오전 9시께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을 통해 청사로 들어갔다. 정 교수는 이미 사문서 위...
2019.10.03 09:09
강릉 353㎜ 폭우 8개 읍면 주민대피령…시내버스 운행 전면 중단
[헤럴드경제]강릉시는 이날 오전 8시 전후를 기해 강남동 일부와 강동면, 사천면 등 8개 읍면동 저지대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마을 회관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했다.강남동 일부는 저지대가 침수돼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또 강동면 군선천과 사천면 사천천 제방 범람이 우려되고 있다.시는 마을별로 방송을 하거...
2019.10.03 09:04
“도수치료 26차례에 서비스 미용시술…보험사기 고의 없어”
미용시술과 함께 도수치료를 받고 실손 보험금을 타낸 환자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헌재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A씨에 대한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소유예는 혐의는 인정되지만, 재판에 넘기지는 않는 처분을 말한다.A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모 의원에서 교정치료(도수...
2019.10.03 09:01
이학영 의원 “친일·역사부정 발언 규제 방안 마련해야”
친일과 역사부정 발언을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열린 국무조정실 국정 감사에서 “그간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방치해온 결과 친일과 독재를 정당화하는 발언까지 거리낌 없이 나오고 있다”며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행위...
2019.10.03 09:01
미혼남녀 10명중3명 “결혼보다 동거가 좋다”
미혼남녀 10명중 3명은 결혼보다 동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50세 이후에도 미혼일 경우 '혼자 생활하는 일상의 외로움'과 '투병 시 간호인의 부재'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여론조사 전문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19세 이상 44세 이하 미혼남녀...
2019.10.03 08:56
제18호 태풍 ‘미탁’ 위치, 동해로 빠져나가…남부 500㎜ 물폭탄
제18호 태풍 '미탁'이 남부지방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갔다.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개천절인 3일 오전 6시께 경북 울진 인근에서 시속 65㎞로 동해상으로 진출했다. 앞서 ‘미탁’은 전날 오후 9시 40분 전남 해남에 상륙했다.현재 동해안에는 시간당 7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
2019.10.03 08:09
16021
16022
16023
16024
16025
16026
16027
16028
16029
16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