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프랑스 지방선거 집권당 완패.. 사르코지 재선 ‘빨간불’
지난 27일 실시된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결선투표에서 제1야당 사회당이 3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야당이 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이날 지방선거 잠정 개표 결과,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은 20%의 득표율에 그쳤다며 사회당이 36%의 지지율을 기록해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으며 마린 르펜 ...
2011.03.28 07:37
<日대지진>“냉각수보다 10만배 높은 방사성물질 검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 지하 물웅덩이에서 원자로 냉각수보다 10만 배나 농도가 높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28일 도쿄전력에 따르면 물웅덩이의 방사성 물질 농도는 1㎤당 1900만bq(베크렐)로, 이 정도면 4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30일 안에 숨질 정도로 위험한 수치다.도쿄전력은 통상 1㎤당...
2011.03.28 07:12
北 최태복 베이징 방문…김정은 방중 협의?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일행이 26일 영국 방문길에 베이징에 일시 체류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방중 문제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장 일행은 이날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 뒤 27일 영국을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장의 베이징 체류 일정은 길지 않았지만...
2011.03.27 17:22
후쿠시마 원전 사태 향후 1~2주가 분수령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가 1~4호기 중앙제어실 조명 복구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불이 들어오면서 각종 문제점이 더욱 극명히 노출되면서 앞으로 1~2주가 사태 향배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주제어실 일부 기능을 복구하고 나서도 험한 난관이 잇...
2011.03.27 16:54
영화 ‘트랜스포머’가 현실로?
미국의 한 남성이 어린이 장난감을 이용해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케하는 수트를 만들어 화제다. 영국의 한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드류라는 남성이 어린이 장난감으로 영화 ‘트랜스포머’를 떠올리게 하는 수트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드류는 중고 장난감을 하나씩 분해해 마트에서...
2011.03.27 16:10
日원전 물웅덩이 방사능 ‘1000만배’ 검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에 고여 있던 물웅덩이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정상 운전 시 원자로 냉각수의 1000만배 농도인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NHK가 27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2호기 물웅덩이에 포함된 ‘방사성 요오드 134’의 농도는 1㎠당 29억㏃(베크렐)이었다. 정상 운전 시 원자로 물...
2011.03.27 13:42
IAEA “문제는 사용후핵연료봉…日원전 위기 수습 멀었다”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26일(현지시각) 말했다.일본 외교관 출신인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원전 위기가 수개월은 아니더라도 수주 동...
2011.03.27 13:42
일본 원전 근해에서 방사성 물질 허용치 1850배 검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사고 원전 근해의 방사성 요오드 수치가 기준치의 1850배까지 치솟았다고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27일 밝혔다.원자력안전보안원 관계자는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지난 26일 오전 후쿠시마제 1원전에서 남쪽으로 330m 떨어진 태평양 해상을 조사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131 수준이 이같이 측정됐다...
2011.03.27 13:30
활발한 움직임 미국 두 전직대통령…카터는 평화, 빌 클린턴은 환경 위한 공익행보…같은 정당 오바마 측면 지원?
미국의 외교ㆍ안보 위기 때마다 ‘해결사’로 전면에 등장해 온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두 전직 미국 대통령의 행보가 최근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지미 카터는 내달 중순 세 번째로 북한을 찾는다. 1차 북핵 위기가 터졌던 1994년 방북해 김일성 주석을 만났고 지난해 7월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시민권자 아이잘론 말리 곰...
2011.03.27 13:00
‘100세 노인’이 스카이다이빙을?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한 100세 노인이 스카이다이빙을 해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중신왕(中新网)은 최근 이 100세 노인이 높이 3963.4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보도했다. 이 할아버지는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는데,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5년 전인 95세...
2011.03.27 12:30
13501
13502
13503
13504
13505
13506
13507
13508
13509
13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이 가격 대학생이 감당할 수 있나” 월 100만원에도 꽉 찬 신촌 오피스텔 [부동산360]
“이대역 앞 상권 자리에 2018년부터 신축 오피스텔이 다량 공급된 이후로는 공실 없이 꽉 차 있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어요. 이대앞거리 인근 ‘신촌푸르지오시티’ 전용 23㎡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이상이 기본 시세입니다. 관리비도 20만원 정도로 싸지 않지만 대학가여서 수요가 꾸준하고 오히려 매물이 잘 나오지 않네요.” (이대역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6일 오후 찾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대앞 거리’ 일대에는 오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