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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女, 남친 질투유발 위해…다른男과 성관계 인증샷?
[헤럴드경제] 한 철없는 여성의 도 넘은 장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컴플렉스는 현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메신저 스냅챗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자친구 남동생과 성관계 시늉 사진 촬영한 여성’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 모자이크로 가려진 여성은 자신의 남...
2015.10.05 08:18
‘갑질 폭행’…돈다발로 종업원 따귀 때린 재벌2세
[헤럴드경제]빈부의 격차가 극심한 중국에서 보석상 여종업원을 상대로 한 황당한 ‘갑질 폭행’ 사건이 벌어져 대륙 전체가 시끄럽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큐(youku)와 유튜브 등에는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돈다발 뺨따귀’ 사연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2015.10.05 00:29
고위성직자 커밍아웃에 교황청도 당황
[헤럴드경제] 바티칸 교황청의 고위성직자의 커밍아웃으로 교황청도 당황했다. 이혼, 재혼, 동성애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나온 신부의 커밍아웃이다.교황청이 설립한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신부(43)는 4일(현지시간) 이탈...
2015.10.04 22:56
과테말라 산사태…실종자 300여명 생사 불명
[헤럴드경제]과테말라의 과테말라시티에서 15㎞ 떨어진 산타 카타리나 피눌라 시의 엘 캄브라이라는 마을에서 지난 1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산사태로 3일 밤 현재 7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과테말라 신문 프렌사 리브레가 보도했다.특히 120여 가구가 15∼20m 깊이의 토사에 묻힌 가운데 실종자 300여 명의 생사는...
2015.10.04 21:04
바티칸 고위 성직자 커밍아웃…‘왜 하필 이 때에…’ 교황청 ‘당황’
[헤럴드경제] 바티칸 교황청의 고위성직자의 커밍아웃으로 교황청도 당황했다. 이혼, 재혼, 동성애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나온 신부의 커밍아웃이다.교황청이 설립한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신부(43)는 4일(현지시간) 이탈...
2015.10.04 15:31
바티칸 고위 성직자…“난 동성애자, 금욕생활 비인간적” 교황청 ‘충격’
[헤럴드경제] 바티칸 교황청의 고위성직자의 커밍아웃으로 교황청도 당황했다. 이혼, 재혼, 동성애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나온 신부의 커밍아웃이다.교황청이 설립한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신부(43)는 4일(현지시간) 이탈...
2015.10.04 11:44
美총기난사범 “지옥에서는 날 환영할 것”…총기 14정 소지
[헤럴드경제] 미국 오리건주 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크리스토퍼 하퍼 머서가 14정의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4일 미국의 소리(VOA) 뉴스에 따르면 올해 26살인 머서는 지난 1일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머서는 경찰과 대치하다 현장에서 숨졌다.의...
2015.10.04 10:56
올해 노벨상의 주인공은…‘숨은 중재자’ 교황, ‘난민 해결’ 메르켈, 아니면 반기문?
[헤럴드경제] 세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받아들여지는 노벨상 수상자가 내일부터 차례로 발표된다. 올해 노벨 평화상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도 후보에 올라있다. 4일 노벨상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스웨덴 한림원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5~12일...
2015.10.04 10:25
[슈퍼리치] 女 바이오벤처 신화 엘리자베스 홈즈 “이공계 소녀들, 최고될 수 있다”
“이공계 소녀들에 공학, 과학, 수학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선입관(stereotype)’을 심어주자.”미국 바이오벤처의 신화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ㆍ31) 테라노스(Theronos) 창업주가 이공계 소녀들을 위한 명언을 남겼다. 홈즈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연...
2015.10.04 10:21
두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 나올까…반기문ㆍ고은 등 거론
[헤럴드경제] 5일부터 발표되는 노벨상 수상자 후보군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고은 시인이 거론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4일 노벨상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스웨덴 한림원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5~12일 올해 노벨상 6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한다. 생리의학...
2015.10.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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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