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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 나는 마스터다!
아직까지는 어떤 상황에서든 캐디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는 새내기 마스터입니다.캐디를 관리하는 맡언니의 역할이면서 회사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한다는 것이 해보니 참으로 어렵습니다.중심을 잃지 않되 인심 또한 잃으면 안되고, ‘인간미’를 돋보이게 하되 무엇보다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2012.01.12 09:55
<강혜원의 골프디스커버리> 잘 치는 사람보다 같이 치고 싶은 사람이 돼라
골프는 매너와 에티켓이 중요한 운동이라고 한다. 예전부터 골프가 신사의 스포츠라고 해서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이유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매너의 측면에서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는 상대방을 이겨야 하는 경쟁임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에티켓을 경기...
2012.01.12 09:54
<조철상의 스윙클리닉> 히프회전 억제해야 장타 만든다
모든 골퍼는 드라이버샷을 좀더 멀리 정확하게 치고 싶어 한다. 그런 욕심에 오늘도 절치부심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만 잡고 죽어라고 칼을 갈지만 칼날은 예리해지지 않고 항상 그대로다. 또 억지로 스윙을 크게 만들고, 스윙 속도를 빨리 하려는 집착으로 이어져 오히려 스윙을 망치기 일쑤다.아마추어 골퍼가 드라이버샷의...
2012.01.12 09:54
박주영, 2군경기 두번째 출전...공격포인트 못올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27)이 2군 경기에 두 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박주영은 12일(한국시간) 런던 콜니 경기장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리저브리그(2군리그)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전만 뛴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아스널은 빌라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2.01.12 09:47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맨유 컴백 분위기 솔솔?’
‘친정팀 맨유팬들은 안그랬는데….’항상 박수만 받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7ㆍ레알 마드리드)가 싸늘해진 마드리드팬들의 야유에 시달리면서 안팎에서 친정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복귀설이 힘을 받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에게 야유를 보내는 홈팬들에 불만을 품고...
2012.01.12 09:27
‘침체일로’ lpga투어 살아나나? 2012시즌 경제난 속 4개 대회 증가 고무적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던 미 LPGA투어의 인기가 회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 LPGA투어의 마이크 완 커미셔너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스케줄에 따르면 지난 해 23개였던 대회수가 27개로 늘었고, 상금규모도 4040만 달러에서 4700만달러(약 546억원)로 660만 달러가 증액됐다. 신설된 대회는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LPGA 롯데...
2012.01.12 09:24
‘영원한 챔피언’ 알리, 고향집서 7일 간 칠순잔치
1970년대 세계 복싱계를 호령했던 ‘무적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70ㆍ본명 캐시어스 클레이 주니어)가 칠순을 맞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고향집에서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7일간 생일잔치를 연다.알리의 한 지인은 “알리가 가족과 친구들, 팬들, 자신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 줬던 지인들과 함께 고향 집에서 70번째 ...
2012.01.12 08:28
골퍼들 주고싶은 건 골프볼, 받고싶은 선물은 골프클럽
“주고싶은 선물은 골프볼, 받고 싶은 선물을 골프클럽.”골퍼들은 골프를 치는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고받고 싶어할까. 에이스회원권은 설을 앞두고 지난 12월 한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골프용품을 선물한다면 어떤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 ‘골프볼’이라고 답한 이는 53.6%로 총응답...
2012.01.12 08:18
[모닝스포츠]리버풀, 맨시티 1-0 승…칼링컵 우승 향해 순항
리버풀 FC가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 FC를 1대0으로 제압하고 칼링컵 결승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리버풀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1-2012 칼링컵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스티븐 제라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맨시티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두 팀의 주...
2012.01.12 08:02
LG 박현준, 스프링캠프 명단서 제외 이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 박현준(26)이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올해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당했다.LG는 지난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체력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2012년 스프링캠프 참가자 39명의 명단을 1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오는 15일 사이판(배터리조)과 오키나와(야수조) 스프링...
2012.01.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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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