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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프리뷰] ‘W’ 이종석-한효주, 첫 도킹장소 옥상 재회…파격적인 피범벅 도킹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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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W’ 이종석-한효주가 스펙터클했던 첫 도킹장소인 옥상을 다시 찾았다.

W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17일 햇살 아래 마주보고 있는 이종석-한효주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강철-연주가 함께 서 있는 이 옥상은 두 사람의 첫 도킹 장소로 연주가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처음 본 곳이다. 당시 연주는 칼에 찔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강철을 살려내며 ‘생명의 은인’이 됐고, 이후 계속해서 웹툰으로 소환되며 강철 인생의 키가 돼 버린 것.

강철-연주의 당시 첫 만남은 ‘피범벅 도킹’으로 파격적이고 스펙터클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웹툰세계와 현실세계의 ‘도킹’의 시작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오늘 공개된 ‘옥상 재회’ 스틸 컷에서는 1회 ‘철연주’의 강렬했던 도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W’ 제작사 측은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애정과 사랑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욱 열혈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더욱더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더운 여름, ‘W’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늘(17일)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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