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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드라마] '원티드' 18일 방송 끝으로 종영…후속 '질투의 화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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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 리우 올림픽 중계로 15분 앞당긴 17일 밤 9시 45분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5회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인(김아중 분)과 차승인(지현우 분)은 송현우(박민수 분)이 살아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고속 터미널로 향한다.

SG그룹의 함태섭(박호산 분)은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덮어 버리기 위해 또 다른 계략을 세우는 가운데 원티드 제작팀은 현장에서 정혜인의 아들 송현우를 찾는 SG그룹 관계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함태섭이 찌른 칼에 부상을 당한 최준구(이문식 분)은 병실에 누워 뉴스속보를 보고 탈주를 감행하며 숨겨진 진실이 남아 있음을 예고했다.

‘원티드’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후속작으로 공효진, 조정적 주연의 ‘질투의 화신’이 새롭게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이화신(조정석 분)와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려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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