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SNS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피가 흐르는 얼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의 얼굴에는 여배우란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끔찍한 상처가 나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시영은 웃고 있었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이 사진...왜 이렇게 슬픈거지...#영화오뉴월#힘내자#리얼액션#이시영#폭염액션#할수있어”란 글을 남겼다.
이 모습은 영화 ‘오뉴월’에 출연 중인 이시영이 촬영 도중 남긴 사진이었다. 영화는 의도치 않게 사건에 휘말려 사라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는 한 여자의 얘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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