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동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한동근이 자신의 데뷔곡이 2년 만에 차트 역주행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과 음악 보여드리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역주행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동근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자신의 노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위에 올라있는 순간을 캡처한 사진이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5일 '듀엣가요제' 출연 이후 2년 전 발매한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적을 일으켰다. 지난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라는 사치'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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