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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야’ 일라이, 아내 언급...유키스 전 멤버 동호 아내 미모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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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웨딩)


[헤럴드경제 문화팀] 유키스 일라이가 ‘자기야’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유키스는 전 멤버인 동호도 결혼을 하며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려 결혼생활 3년 차인 데다 아이까지 있는 ‘육아돌’이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자기야’에 출연해 11살 연상 아내의 동안 비결과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일라이는 "유키스 멤버들과 스키장에 가기로 했다. 멤버들끼리만 가는 거라 아내를 데려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내에게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신이 나 출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키장에 가고 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오더라. 가란다고 진짜 가냐면서 가는 내내 잔소리를 들었다. 결국 스키장에서 도착해 한 바퀴만 타고 부랴부랴 먼저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일라이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하며 “자동차 모임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처음 보자마자 이상형이라 고백을 했지만 아내는 내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1년 동안 쫓아다니며 대시했지만 아내가 튕기며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진지하게 고백해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어냈다”며 “너무 사랑한 나머지 혼인 신고를 먼저 했고 지금은 아이까지 낳아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키스의 전 멤버인 동호도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올해 5월 득남했다.

특히 동호의 아내 미모가 관심을 끌었다. 그의 아내는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빼어난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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