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내귀에 캔디’에 출연한 이세영이 조커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어사이드스쿼드 #할리퀸 #조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자레드 레토가 연기했던 조커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했다.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분장과 익살스러운 표정, 구부정한 자세가 섬뜩함을 안긴다.

또 할리퀸으로 변신한 이상준도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악녀의 이미지를 살렸지만 튀어 나온 뱃살과 두툼한 허벅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내귀에 캔디’에서 지수의 상대역인 순정이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인 2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순정이 #내 귀에 캔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은 턱을 괴고 엎드려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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