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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산' 탕웨이, 예쁜 딸 아이 엄마 됐다 “드디어 몸이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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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2 유튜브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영화감독 김태용의 아내이자 중국 배우인 탕웨이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7일 오후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다수의 매체를 인용해 '이날 탕웨이가 지난 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SNS에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린다”며 “3.41kg의 딸이고 우렁찬 울음 소리를 가진 아이라고 하더라. 어머니, 아버지, 태용씨에게 감사드리고 아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8월에 감독 김태용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첫 딸 순산 축하해요(lks1****)" "너무너무 이뿌다♡♡♡(hn06****)" "얼마나 이쁠까~~축하해요^^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세요~(gs93****)"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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