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김소은이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주연을 맡으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여전히 소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소은의 성숙해진 모습이 화제 만발이다.
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 바다’로 아역 데뷔 했다. 이후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주목을 받음며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올해 28세로 20대 후반이 됐다. 아역배우 당시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현재 모습은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자아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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