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 29일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 동료 모델 이혜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모델로 데뷔해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다. 2010년 영화 ‘해결사’에 단역 출연 이후 2012년 ‘남자사용설명서’, 2014년 ‘상의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남궁민과 교제를 시작한 진아름은 올해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11살 나이 차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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