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중국 언론이 어제(29일) 첫 방송한 SBS새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대해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중국 드라마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이준기, 백현 등 중국 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들의 출연으로 중국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30일 현지 매체들은 ‘한국판 달의 연인 빠질 만 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준기, 아이유, 엑소 백현이 출연하는데 잘 안될 리가 없다”며 응원하는 분위기다.
29일 1, 2회 연속 방송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빠른 전개와 뛰어난 비주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오늘(30일) 밤 10시 3회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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