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지수가 매력있는 연하남을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남국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김태훈, 지수가 참석해 제작발표회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는 “매력적인 연하남의 포인트는 사랑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소개했다.

지수는 ‘판타스틱’에서 백설(박시연 분)의 매력에 빠진 연하남을 연기한다. 잘생긴 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겸비한 섹시한 변호사다. 사랑 앞에서는 작아지는 순정남이다.

지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변호사 역할을 처음 맡았는데 어려운 말이 많다”라며 “작품을 준비하면서 변호사 관련된 작품을 많이 봤다. 어머니 친구의 아들인 변호사도 만났다”고 말했다.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지수 요즘 잘 나가네(cand****)" "지수도 완전 기대됨(iams****)" "지수 파이팅!! 넘 기대됨ㅎㅎ(dlsx****)"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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