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의 다섯 째 딸 출산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40분 경 박지헌의 아내는 다섯 번째 딸을 출산했다. 다섯째를 간절히 원해오던 박지헌의 아내는 건강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중이다.
박지헌과 아내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가 됐다. 슬하에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과 딸 찬송 양을 두고 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박지헌이 진정한 애국자다” “국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 요즘 같은 때에 다섯 째라니” “박지헌 대단하다. 아이들 예쁘게 키우길”이라고 응원하고 있다.
이날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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