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예능프로그램 ‘사이다’로 5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강수정이 개그우먼 정선희와 함께 찍은 우정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예쁜 선희 언니! 실제로 보면 허리가 한줌. 완전 몸매 짱!♥ #언니꽁트보고싶어요 #정선희짱 #사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수정과 정선희가 다정한 포즈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강수정과 정선이는 2003~2004년 KBS2 ‘일요일은 101%-MC 대격돌 여걸 파이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수정, 임하룡, 송은이 등이 출연하는 신개념 코미디 배틀쇼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 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정선희는 임하룡의 섭외로 ‘사이다’에 출연한다. 9월 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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