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방송인 강수정의 남편 재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2008년 결혼한 강수정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 킴으로, 하버드대 출신이자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후 홍콩 증권계서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강수정의 신혼집이 빅토리아파크에 위치해 있다고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파크는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수정은 결혼 생활 5년 만에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강수정이 MC를 맡은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코미디언이 5대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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