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신민아가 '내일 그대와'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CF 1년 계약으로 6억 원을 받으며 매년 광고로만 35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민아의 드라마 출연료가 1회당 2500만 원 수준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신민아와 이제훈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 드림E&M) 첫 대본 리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31일 이제훈, 신민아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내일 그대와'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 드라마.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신민아는 애교 가득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이제훈은 전작 '시그널'과는 확 달라진 연기 색깔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내일 그대와’는 오는 9월 첫 촬영에 돌입해 2017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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