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어린이들의 친구를 자청했다.
스피카 양지원은 1일 방송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라바와 친구들’의 요르정으로 분해 완벽한 대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양지원은 자신이 출연 중인 ‘라바와 친구들’ 속 요르정을 흉내냈다. 그는 “요정나라 금빛가루야!”라며 손짓으로 요술봉을 흔드는 등 어린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청취자들은 “스피카 양지원, 이러다가 어린이 대통령 될 듯” “양지원 유치원 선생님해도 손색이 없겠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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