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모모랜드 연습생들이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모모랜드 멤버들이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 중인 10인의 연습생은 라디오를 찾아 자기 소개를 했다. 연우는 “연기를 담당하고 특기는 낚시다. 잘하고 싶다. 한 수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낸시는 “백점막내니까 춤, 노래를 다 잘한다”고 덧붙여 모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은 “애교를 맡고 있는 거 같다.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과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데뷔 여부와 탈락자를 가리는 파이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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