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자기야’에 출연해 핵폭탄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SBS ‘자기야’에 출연한 김재우는 특수부대 출신 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장인어른이 가족들이 탄 차를 자전거로 쫓아가겠다고 해 놀랐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김재우는 자전거로 쫓아오는 장인어른을 “룸미러로 봤을 때 ‘쥐라기 공원’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 같았다”고 회상했다.
김재우가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주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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