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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강민혁 목소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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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목소리로 참여한다.

2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강민혁이 이번 영화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그가 참여하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길고양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반려묘 ‘쿵따따’ ‘음치치’를 공개하고 함께 화보도 촬영할 만큼 평소 반려묘 애호가로 알려진 강민혁은 이번 내레이션 참여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강민혁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길고양이들은 물론 모든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사회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매주 금요일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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