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메이트 멤버 임헌일이 이현재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2일 메이트 멤버 임헌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커플 축하한다 현재야 잘살자! #이현재#김열#포에버#결국막내가일등”이라는 메시지로 이현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2009년 데뷔한 모던록밴드 메이트 내에서 이현재는 드러머로 활약해왔다. 축하 메시지를 남긴 임헌일은 보컬로 팀을 이끌었다.
이후 이현재는 모델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잔의 신’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등에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현재는 배우 김열과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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