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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재, 한국인 외모가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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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그룹 메이트 드러머 출신 방송인 이현재의 상처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현재는 그윽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꽃미남이다.

하지만 그는 “이국적인 외모는 어릴 적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토로했다. 방송 등을 통해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아서 더 튀었다. 튀기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고 상처를 털어 놓은 바 있다.

이현재는 할아버지가 미국인인 쿼터 혼혈이다. 2009년 그룹 메이트로 데뷔한 이후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재는 2일 배우 김열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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