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MC에 도전했다.
진솔은 지난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 EBS1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새로운 하니 자리를 두고 마지막 후보로 나섰다.
이날 데뷔 후 첫 생방송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진솔은 통통 튀는 애교까지 겸비한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코너 '우리말 대사전'에서는 ‘보니’ 신동우와 함께 콩트 연기에 코믹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신동우와 완벽한 케미를 자랑,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사로잡았다.
진솔은 "1초도 지루하지 않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혀 아이돌 최초의 하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은 2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실시간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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