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현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겸 가수 이현재가 김열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팬들이 축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일 한 매체는 '메이트 출신' 이현재, 배우 김열과 10월 3일 웨딩마치'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팬들은 이현재의 SNS에 축하글을 남겼다.
팬들은 이현재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예쁜 사랑 나누며 행복하길 바래다", "연예인 이전에 결혼하고 사랑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 "깜놀ㅋ 축하해요 행복하시길", "정말팬인데 예쁜사랑도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열은 1989년 1월생으로, 1988년생인 이현재와 고등학교 시절 동창으로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며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뒤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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