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여자의 비밀’ 송기윤이 소이현에게 떡 사업을 제안했다.
2일 오후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비밀’(연출 이강현 l 극본 송정림) 48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만호(송기윤 분)는 강지유(소이현 분)에게 지난번에 만든 떡에 관해 물었다.
강지유는 “예전에 소화를 위해 무채를 넣고 시루떡을 만들어 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유만호는 떡을 다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유만호는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에게 떡 사업을 하라고 불렀다.
유만호는 "네가 유본부장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네가 만들어 준 떡을 먹으니 어머니가 생각나더구나”라며 떡사업을 제안했다.
오민석은 “아버지가 시킨 일이 재미있긴 처음이네”라며 강지유와 함께 일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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