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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한강 서 투신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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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호텔 사장인 방용훈 씨의 부인이 지난 2일 한강 변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부인이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3일 뉴스1 및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용훈씨 부인(50대)의 시신이 지난 2일 서울 가양대교 인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경찰은 이에 앞선 지난 1일 새벽 4시쯤 서울 방화대교 위에 세워진 자동차의 운전자가 사라져 수색을 벌였다.

이 자동차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가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부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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