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광희와 지드래곤의 훈훈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 지용이 #무한도전 #무한상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와 지드래곤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2016' 특집에 권전무로 함께 하게 된 지드래곤은 이번 특집을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MBC 측은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3일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은 최종 편집본 시간이 평소 '무한도전' 방송시간을 초과해 최종적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주간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될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1부는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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