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아는형님'에서 라붐 솔빈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창정과 라붐 솔빈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솔빈은 자신의 이름의 뜻으로 "땅을 거느려라"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솔빈은 앞으로 목표로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며 "몇 층짜리 건물을 원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사려면 63빌딩은 사야지"라고 하자 솔빈은 카메라를 보며 "기다려. 엄마 63빌딩 사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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