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앨범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5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초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은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따뜻함을 주는 파스텔톤의 이미지는 에이핑크만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다양한 색채감의 비비드한 이미지에서는 청순한 이미지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한 층 성장한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에이핑크의 3집 정규 앨범은 에이핑크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도 제작회의 및 콘셉트 회의에 적극 참여해 새 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한 층 성장한 초롱을 시작으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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